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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자신의 롤모델로 윤종신을 꼽았다.
박재정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천둥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
이날 DJ 지석진은 박재정에게 “제2의 윤종신이 되겠다는 말이 있다”며 캐물었다.
박재정은 이에 “어릴 때부터 정말 팬이었다”며 “음악부터 모습까지 많이 따라했다”며 애착을 드러났다.
이어 “지금도 똑같은 마음이냐”는 질문에 “발라드 음악을 윤종신 선생님처럼 하고 싶다. 정말 롤모델이다”며 재차 존경심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