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돕기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9일 오후 박신혜가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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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상인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박신혜 소속사 쏠트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침묵’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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