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화장실 갈 때 3명씩 묶어서 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세븐틴이 화장실에 얽힌 비화를 꺼내놨다.
8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디에잇이 버논에게 ‘(화장실) 30초 줄게’라고 말하는 걸 목격했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화장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세븐틴은 “화장실 갈 때 3명씩 묶어서 간다”며 “너무 떨어져다니면 안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화장실 가려면 지금 다 같이 가라고. 멤버가 너무 많다 보니 그렇다. 숙소에 화장실이 3개가 있는데 13명이 동시에 급하면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고 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