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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tvN ‘안투라지’와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한 입장을 털어놓았다.
이광수는 8일 오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마음의 소리’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패스하고 싶다”며 어렵게 운을 뗐다.
그는 “두 작품 모두 사전제작이라 편성에 대해선 아는 게 없었다”며 “물론 시간대가 겹치지 않기를 속으로 바랐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작품 모두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촬영했다. 둘 다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마음의 소리’의 웹버젼이 기록한 2600만뷰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TV 버전에는 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많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를 통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