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재능기부) 활동'에 참석해 약 100여 명의 소아병동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모모랜드는 현장에 참석한 어린이 한명 한명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따뜻한 인사와 작은 선물을 전하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모모랜
이날 행사에는 그룹 에이프릴과 배우 고주원, 고은아, 개그맨 김기리, 김수형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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