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푸른바다’ 이민호가 기억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지현의 모습에 질투를 금치 못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스페인에서 심청(전지현 분)과의 기억을 잃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청이가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재는 청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봐”라고 말했고, 청이는 “그럼 이제 내 꺼야? 내말은 다 믿어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과거 청이에게 ‘사랑해’라는 표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준재가 한 말을 떠올리는 청이. 그에 반해 그 당시를 기억 못하는 준재는 청이 입에서 나오는 다른 남자에 대한 기억에 질투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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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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