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호동이 청담동서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청담동을 찾는다.
두 사람은 ‘청담동’하면 생각나는 것으로 ‘명품거리’ ‘며느리’ ‘C병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C병원은 시국과 관련된 곳, 간 적이 있냐?”라고 질문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한 끼’를 위해 청담동의 주택가로 들어간 두 사람은 높은 벽과 CCTV에 둘러싸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구에서 경비원들에게 길을 가로 막혀 구걸은 시도조차 하지 못해 난항이 예상되었다.
‘한 끼’를 시도한 강호동은 트레이드 마크인 “천하장사 강호동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했다. 하지만 “강호동 씨가 누구
청담동에서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 규동 브라더스가 ‘한 끼’ 얻어먹을 수 있을지는 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