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엑소 중국 난징 콘서트가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7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콘서트 연기와 관련해 “현지 주최 측에서 일정 변경 요청이 와 새로운 날짜를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17일 중국 난징 올림픽 중심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 Rdium’ 개최를 앞두고 있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주최 측이 일정을 변경함에 따라 ‘한한령’(限韓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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