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 등급컷이 눈길을 모은다.
오늘(7일)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다.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이 모두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교육업체들은 지난달 2017 수능 등급컷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
대성학원은 올해 수능 국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을 92점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도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은 92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ㄷ. 종로학원과 유웨이중앙교육이 예상한 1등급 커트라인도 모두 9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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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와 난이도가 비슷했지만 올해 9월 모의고사보다 어려워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2등급 이하 등급컷은 지난해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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