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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UN 사무총장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여섯 자녀와 함께 영국으로 이주한다는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졸리는 조만간 아이들과 함께 함께 런던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졸리의 한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졸리가 줄곧 단독 양육권을 노린 이유는 영국으로의 이주를 위해서"라며 "그녀의 절친한 동료이자 정치적 동반자인 영국 여성 상원의원 아민카 헬릭, 영국
이어 "졸리는 영국에서 남편 없이 생활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데 유리한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한편 졸리는 최근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