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 사실이 알려진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가 배우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는 '한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예정화는 이날 "마동석과 사귄 지는 3개월 됐다"며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보니 친해졌다.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러블리한 매력이
예정화는 또 마동석을 부르는 애칭이 "애기"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아울러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리텔'에서 섹시댄스를 한번 췄다가 생각지 못한 반응에 상처받았다"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춤을 췄지만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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