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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민이 애드리브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한 일화를 고백했다.
박철민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의외로 애드리브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떤 작가님들은 토시 하나도 안 틀리고 대본 그대로 대사하기를 원하신다. 평소처럼 애드리브를 했는데, 어느 날 작가님이 스태프들
이어 "결국 그 드라마에서 빨리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적재적소에 애드리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박철민 표 애드리브’를 코믹하게 선보였다.
박철민의 출연분은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