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극본 구현숙) 최원영이 오현경에게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는 태평(최원영 분)과 동숙(오현경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디어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이 주목을 받았던 가운데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드러낸 것.
이날 동숙은 태평에게 왜 프로포즈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자신의 처지로 인해 고백을 할 수 없다는 태평에게 괜찮다며 용기를 줬다. 동숙의 용기에 응답한 태평은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끼워주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고 입맞춤으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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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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