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서준, 고아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뭉친 KBS 2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화랑' 측은 주인공 세 남녀의 눈부신 로맨스를 담은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까지 주인공 3인의 특별한 어우러짐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화랑' 로맨스 포스터 속에는 홍일점인 고아라가 가운데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고아라의 양쪽 옆에는 박서준과 박형식이 나란히 함께 하고 있다. 고아라 뿐 아니라 박서준과 박형식 역시 얼굴 가득 해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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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밝은 웃음과 박형식의 싱그러운 미소 역시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극중 박서준이 분한 선우는 때로는 개처럼 사납고 때로는 새처럼 자유로운 인물. 반면 박형식이 연기한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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