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팝스타6’ 10살 소녀 한별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10살 소녀 한 한별 양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스웨덴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 태어난 한별 양은 안정적인 음정으로 무사히 노래를 완창했으며, 이어진 댄스무대에서도 타고난 끼를 발산하며 세 심사위원의 입가에 미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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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또한 박진영의 의견에 공감하며 “릴리M이 JYP에 갔으니 무조건 YG로 데리고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친구는 굴곡이 없을 것”이라며 만족을 드러낸 양현석은 “이 친구는 제가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20위까지 끌고 가겠다. 계속 보고 싶다”고 극찬한 뒤 “산삼을 먹은 것처럼 힘이 솟는다”고 흡족해했다.
세 심사위원의 마음을 훔친 한별 양은 만장일치 합격을 받으면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한별 양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자 박진영은 “심지어 예쁘다. 안 예뻐도 놀라운데 심지어 예쁘다. 사기캐이다”고 감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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