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작된 2016년 달력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해 달력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달력을 제작한 8년 동안 수익금 전액인 약 47억원을 모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편지를 읽었고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