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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박철민이 유해진보다 낫다고 말했지만 '거짓'으로 판명났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커튼콜'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장현성과 박철
박철민은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놓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곧바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해진보다?"라고 묻는 질문에 "훨씬 낫다. 유해진보다 2백만 배는 잘생겼다"라고 확언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판명돼 전기를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