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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죠앤의 친오빠가 동생의 사망 2주기를 추모했다.
죠앤의 친오빠인 그룹 테이크 출신의 이승현은 2일 SNS를 통해 "네가 보고 싶어. 신께서 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라 믿어. 네가 정말 보고싶다"고 적었다.
죠앤은 2001년 데뷔해 '햇살 좋은 날', 'First love' 등을 불러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분쟁으로 활동을 멈췄다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하
최근에 이승현이'슈가맨'에 출연해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죠앤을 기억하는 팬들은 이승현의 SNS에 추모의 글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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