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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지석진이 돌싱 라이프를 솔직하게 언급한 바 있던 한석준을 클럽에서 목격했다며 깜짝 폭로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 특별 게스트로 방송인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은 “라디오스타 방송이후 화제가 됐다”면서 前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돌아온 한석준과 조우종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지석진이 “당시 방송은 만족 스러웠냐”며 궁금해 하자, 한석준은 “녹화때는 불만족했다. 말하고 싶은걸 반도 못 햇고 70%가 조우종씨 위주로 올라가더라”며 당시 아쉬웠던 마음을 전한 것. 이에 조우종은 “말은 내가 더 많이 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는 한석준씨가 더 많이 올라가더라”며 서로를 부러워했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DJ 지석진은 “사실 클럽갔다가 2년 전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면서 “행복한 돌싱 라이프를 즐기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