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성우 소속사 만파식적 측은 2일 “신성우가 오는 12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6살 연하 일반인으로 신성우와 약 4년간 교제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 당일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하여 비공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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