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측이 가수 정준영의 재합류설에 선을 그었다.
2일 ‘1박2일’ 관계자는 정준영의 재합류에 대해 묻자 “미방송분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 |
이날 한 매체는 예능관계자 말을 빌려 “정준영이 오는 4일 방송되는 ‘1박2일’에 짧은 영상으로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준영은 유럽여행할 당시 제작진과 연결돼 영상통화를 했다는 것.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가 동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 성적 수치심을 안겼다며 고소해 곤욕을 치렀다. 그는 지난 10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1박2일’ tvN ‘집밥 백선생2’ 등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이재명, 차기대선 다크호스로 떠오르나
[오늘의 포토] 오승아, 눈 둘 곳 없는 풍만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