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어두운 밤 서로 얼굴을 터치하는 ‘야밤 분수대 데이트’로 갑작스런 스킨십 폭탄을 터뜨렸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출귀몰’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데뷔 2년차 신인의 무서운 상승세로 풋풋한 이미지와 월등한 피지컬, 발랄한 연기 포인트를 앞세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이 한밤 중 분수대 주변에 마주 앉은 가운데, 남주혁이 이성경의 젖은 머리를 털어주고 있는 것. 특히 옷을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성경과 그런 이성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멍뭉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남주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쥔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성경과 당황한 듯 이성경의 손목을 잡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이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 장면은 극중 이성경과 남주혁의 스킨십은 물론 서로를 향해 가슴 깊은 곳에 가지고 있는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라며 “대사 한 문장, 한 문장과 함께 더불어 폭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를 즐겨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