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를 언급했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국내 최초 ‘원전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 12월7일 개봉. 지금의 국정 난맥상과 세월호도 연상됩니다”는 글을 올렸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시국과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판도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판도라’는 ‘연가시’ 박정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4년 간의 기획을 거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탄탄하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베테랑’ 촬영, ‘부산행’ 시각효과, ‘변호인’ 음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거대한 스케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현을 비롯해,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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