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수지 음반 작업 계속…솔로 데뷔 일정은 미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의 솔로가수 데뷔가 임박했다는 항간의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지가 오래전부터 앨범 녹음을 비롯해 앨범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해온 것은 맞다. 그러나 솔로앨범 데뷔 일정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수지가 최근 솔로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말 혹은 내년 초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수지는 2일 열리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엑소 백현과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내년에는 이종석과 함께 하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촬영에 나선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