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유감을 표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대구 서문시장에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란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깊은 절망을 느낍니다. 복구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정부와 대구시는 물론 국민들께서도 화재복구에 나서주실 것을 호소 드립니다. 저도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대구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가 800여곳이 대부분 소실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현장 감식에 들어가는 등 화인과 발화지점을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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