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첫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43번째 곡으로 발표되는 신곡 ‘미스터리’는 2일 발매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효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미스터리’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 효연만의 독보적인 끼와 실력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소녀시대 멤버로서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연은 음원 공개에 앞서 1일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앱을 ?坦렷漫�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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