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싱스트리트’에서 극강의 케미 발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성훈이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얼 음악 버라이어티 Mnet '싱스트리트'(연출 김동일)에 출연 중인 성훈이 ‘아이가 다섯’의 신혜선, ‘내 귀에 캔디’ 허영지에 이어 박명수와도 미(美)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것.
성훈은 ‘싱스트리트’ 방송 초반 "음악을 트실 때 멘트로 웃기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라는 과감한 멘트를 서슴지 않으며 박명수의 EDM 스타일을 은근히 디스,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지만 그렇기에 더욱 어울리는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다.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 멋진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EDM의 아버지’ 박명수와 ‘EDM 새내기’ 성훈은 서로를 이끌고 밀어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웃음은 물론 듣기만 해도 흥이 나는 EDM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브로맨스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제(30일) 방송에서도 쏟아지는 빗속에서 화끈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 평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성훈은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인간 모찌남에 등극했다. ‘아이가 다섯’ 속 신혜선과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돌직구 로맨스로 주말 로코 케미를 만들었으며 ‘내 귀에 캔디’에선 허영지와의 설렘 가득한 통화로 달달 케미를 이어갔다.
이어 ‘싱스트리트’의 박명수와도 막강한 호흡으로 수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어 앞으로 남은 무대는 물론, 또 어떤 곳에서 새로운 케미를 발휘할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