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EXO)가 도쿄돔을 은빛으로 물들였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11월30일, 12월1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 인 재팬’(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JAPAN)을 개최,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는 데뷔곡 ‘마마’(MAMA’)를 비롯, 정규 3집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원’(Lucky One), ‘으르렁’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특별한 어쿠스틱 섹션도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오는 7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수록곡 ‘커밍 오버’(Coming Over)를 최초 공개, 도쿄돔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소는 금일(1일)까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 3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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