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윈터프로젝트 '누가 그래'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일 스타쉽은 “스타쉽 플래닛은 2016년 스타쉽의 윈터 프로젝트로 소속 가수인 정기고, 매드클라운, 브라더수, 보이프렌드 현성,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여했다. '누가 그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속마음을 은근 슬쩍 내비치는 고백송으로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곡가 메가톤(MEGATONE), 에스비(ESBEE)가 작곡하였고 더네임, 브라더수, 매드클라운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선 추운 겨울에 따듯한 노래를 통해 수줍은 고백을 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준다.
스타쉽 플래닛은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하나된 이름으로 그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말마다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2012년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으로 '러브 이즈 유(LOVE IS YOU)' 지난 해 '사르르'까지 전 곡이 음원차트 정상에 오은 바 있다.
한편, 스타쉽의 2016 윈터송 '누가 그래'는 2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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