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스페셜 앨범을 통해 2016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12월15일 첫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과 같이 준비한 앨범으로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바쁜 연말 일정속에서도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국내 대표 청순돌로서 활약을 펼친 에이핑크는 약 3개월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게 됐다.
소속사는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에이핑크의 진심을 전하는 뜻깊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핑크 파티’(PINK PARTY)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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