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다음달 입소…"과거 교통사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
↑ 정일우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정일우(29)가 다음 달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정일우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손목과 골반 등을 크게 다친 것 때문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 간 복무하게 된다"고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사고 당시 뇌진탕과 뇌출혈 증세를 보였던 정일우는 3년 전부터는 잦은 두통을 호소,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정일우는 2006년 MBC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고등학생 윤호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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