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5000만원을 갚지 않아 기소된 유명 작곡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김종복 판사)은 유명 작곡가 A씨의
재판부는 A씨가 음원 발매를 빌미로 5000만원을 빌렸다가 오랫동안 갚지 않아 기소됐으나 피해자에게 전액 돌려주고 합의한 점을 참작해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90년대 다수의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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