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아스트로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첫사랑돌’다운 ‘심쿵’ 예능감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 아스트로는 지난 6월 ‘주간아이돌’에서 얻은 제1대 ‘믿고 보는 아이돌’ 타이틀을 다시금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심 올킬 '애교송'부터 걸그룹 메들리,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사랑돌’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그 이름에 맞게 보기만 해도 훈훈한 ‘심쿵’ 예능감을 보여줬다. 아스트로는 박력과 절도가 넘치는 ‘고백’ 무대는 물론 막내 산하의 기타 연주를 반주로 트와이스, I.O.I 등의 히트곡들을 커버한 어쿠스틱 메들리를 준비,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얼굴 천재’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차은우는 존재만으로도 MC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스트로는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벗어던지고 거침없이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공개한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