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신동욱이 복합부위통증증후근(CPRS)을 투병하며 겪은 고통을 언급했다.
신동욱은 지난 11월30일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 “2010년 복합부위 통증 증후근 진단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동안 많이 아팠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근이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병인데 약은 평생 달고 살아야한다. 그래도 일상생활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 사진=말하는대로 |
특히 신동욱은 복합부위 통증 증후근을 앓으며 겪은 통증에 대해 “아프다 보니 이를 앙 무는 습관이 생겼다. 힘 때문에 치아가 부러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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