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오늘(30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오늘 전격 개봉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월7일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스타 중 최초로 8번째로 한국을 방문해 역대급레드카펫 행사와 깜짝 무대인사 등을 통해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실제로 ‘잭리처: 네버 고 백’은 지난 24일 ‘맥스무비’ 설문조사에서 경쟁작 ‘미씽’ ‘두 남자’ 등을 제치고 ‘11월 5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2016년 톰크루즈의 유일한 할리우드 액션으로 일상에 지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탈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잭 리처’로 완벽 변신한 톰크루즈는 통쾌한 사이다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의 18번째 이야기 ‘네버 고 백’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톰크루즈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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