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정창욱 셰프와 화보 촬영 “취향 바꾸는 요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소유와 정창욱 셰프가 스타와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홀리데이 파티 테이블을 주제로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유는 정창욱 셰프의 레스토랑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이었던 친언니와 함께 손님으로 찾아갔고, 그게 인연이 돼 세 사람은 여전히 맛있는 음식이라는 공통분모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소유는 평소 요리를 즐겨하며 정창욱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는 설명.
정창욱 셰프는“소유는 불 앞에서도 과감하고, 재료를 넣는 데도 두려움이 없다. 요리를 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소유는 정창욱 셰프의 요리에 대해 ‘자신의 취향과 입맛을 바꾸는 요리’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개인적으로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정창욱 셰프님의 차가운 토마토 수프를 맛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파티 테이블을 꾸몄을 때 초대하고픈 사람들로 씨스타 멤버들을 꼽으며 “함께 한 시간은 많지만, 오히려 특별한 날 근사하게 식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웠다”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