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과 윤현민의 우정은 중학교 야구선수 시절에 시작되어 운동선수로 슬럼프와 아픔을 겪고, ‘배우’라는 직업으로 같은 길을 걷는 17년지기 절친.
이들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이태성은 ‘막상 무대에 오를 순서가 되니 긴장되기 시작하는데 우정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야구 선수 시절과 배우의 모습이 담긴 이들의 영상은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해 눈길을 모으기도.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이태성은 ‘’친구특집’ 섭외를 받고 (윤)현민이 생각밖에 안 났다. 윤현민이 아니면 출연하는 의미가 없었다. 현민이는 정말 진정한 친구이고, 또 배우라는 길을 같이 걸어가는 친구로 우리가 노래를 잘 못 하더라도 우리의 우정, 함께한 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하는 청춘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이태성은 ‘불후의 명곡’ ‘절친특집’ 방송 후 SNS를 통해 ‘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