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누군지 알고보니…‘스타킹’으로 가창력 주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샤넌이 ‘K팝스타6’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출연했던 과거 영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샤넌이 출연해 합격을 거머쥐었다.
샤넌은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두었으며 7살 때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왔다.
한국으로 들어와서는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1년 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3년 2월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가, 같은 해 합류를 취소했다.
데뷔 전 출연했던 2013년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출연해 4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넌은 연습생 생활을 더한 후 2014년 12월 ‘새벽비’를 통해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숨’ ‘사랑X꺼져’ 등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