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의 눈물 효과일까.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6’는 15.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첫 방송분이 기록한 12.0%에 비해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6’는 연습생들과 3년차 가수 샤넌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소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정지호, 얼반웍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크리샤 츄가 출연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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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은 MBC ‘일밤-복면가왕’ ‘일밤-진짜 사나이’는 8.8%,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13.8%,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4.6%,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7%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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