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SNL 코리아8’ 측이 그룹 B1A4 성희롱 논란을 공식 사과했다.
tvN ‘SNL 코리아8’ 측은 27일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게재됐던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호스트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여 불쾌감을 느끼셨을 B1A4 멤버들을 비롯해 팬분들께 사과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호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 다시 한 번 B1A4 멤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SNL 코리아’ 측은 B1A4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크루들이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난감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