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설리가 손목부상으로 서울대학교 응급실을 찾았고 30분 정도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X-레이 촬영을 현재는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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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팀을 탈퇴했으며 특히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수현과 찍은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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