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의 개봉일이 연기됐다.
최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스맨'의 속편 일이 당초 계획했던 내년 6월에서 10월 6일로 약 4개월 가량 미뤄졌다.
'킹스맨2'는 지난 7월 촬영을 마쳤지만, 20세기 폭스가 자사의 다른 영화들과의
'킹스맨2'는 미국을 배경으로 전편의 주인공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과 새 얼굴인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전작 '킹스맨 : 시크린 에이전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 콜린 퍼스가 재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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