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현욱이 제니스글로벌과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에서 젊은 피아니스트 스티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이현욱이 화보를 통해 차가운 도시 남자의 감성을 표현한 것.
이번 화보는 뮤지컬 ‘잭 더 리퍼’ ‘드라큘라’의 킬링 넘버에서 영감을 받아 ‘Gray City'와 ’The Longer I Live'를 주제로 잡았다. 이어 이현욱이 출연하는 'Old Wicked Songs' 콘셉트를 마지막으로 늦가을의 한기를 가득 머금은 화보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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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니스글로벌] |
극중 피아니스트로 등장하는 그는 “피아니스트들이 평소에 피아노를 칠 때 하는 행동이나 특징 등을 보면서 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했다”며 “어색하지 않게 표현하려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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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현욱은 현재 배우 서현우와 4년째 함께 살고 있는 사실을 밝히면서 “오해할만한 사이가 아니다. 각자 방에서 생활한다. 서로에게 연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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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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