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과 남주혁이 넘어지고 까지며 펼쳐낸 해발 286미터 ‘첩첩산중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은 상황. 이성경은 완벽한 비주얼 변신으로 관심을 모은데 이어 착착 붙는 ‘털털녀’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남주혁 역시 장난기 넘치는 준형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청춘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극중 이성경만 보면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을 통해 둘의 감정이 어떻게 발전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청춘들의 신선한 로맨스에 많은 분들이 설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