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서울 콘서트 오늘 예매 오픈…정규 앨범 발표 후 첫 국내 콘서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뱅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이 오늘(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빅뱅은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갖는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진행해 온 콘서트 및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사적인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2일 빅뱅의 ‘MADE’ 정규 앨범을 발표한 이후 첫 국내 콘서트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앞서 지난 8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찾지 못한 팬들과 당분간 빅뱅 다섯 명이 함께하는 완전체를 보기 힘들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23일과 24일 오후 8시 양일간 옥션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