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 “출산 후 2년만 복귀…작품 좋아 욕심 생겼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영은이 ‘빛나라 은수’가 출산 후 2년 만의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제작발표회에서 “(결혼과 출산 이후) 2년 만에 나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조금 더 있다 나오게 될 줄 알았다. 너무 좋은 기회가 왔고 시놉시스를 받아서 욕심이 생겨서 일찍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었던 여스승 ‘은수’와 여제자 ‘빛나’가 거듭되는 인연으로 엮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별난 가족’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