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사생활' 딘딘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딘딘은 22일 첫 방송된 tvN 새 교양 토크쇼 '동네의 사생활'에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막내 패널 딘딘은 "인문학은 인간과 문학의 학문 아닐까. 저는 '동네의 사생활'에서 바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문학에 대해 1도 모른다. 그런데 여행을 다니면서 배워가는 게 많더라. 인문학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 분들도 쉽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현 역시 "인문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인문학은 어렵지 않다"고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다른 다섯 멤버들과 만난 딘딘은
골목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찾아나선다는 여행 콘셉트에 대해 딘딘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닐까"라고 솔직하게 평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