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과 이승준의 비밀연애가 결국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영애 엄마 청하(김청하 분)의 분노로 인해 영애(김현숙 분)와 승준(이승준 분)의 열애 사실이 낙원사 사람들에게 들통이 났다.
동혁(조동혁 분)의 해물포차에서 영애가 승준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청하는 크게 분노하며 자신이 들고 온 LA 갈비를 던지며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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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는 승준의 말에 청하는 “난 그쪽 어머니가 아니다”고 더욱 화를 내며 그를 밀쳤다. 청하의 밀침으로 인해 승준은 허리를 다쳤고, 이에 놀란 영애는 “사장님 괜찮냐”며 “저희 엄마 때문에 다친 건데 빨리 가자”고 걱정했다.
승준과 영애의 모습에 기가 찬 청하는 “내가 못 산다”고 악을 썼다.
낙원사 사람들은 때 마침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해물포차로 왔고, 청하의 난동을 고스란히 목격하게 됐다. 청하의 난동으로 인해 낙원사 사람들은 영애와 승준의 비밀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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