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윤서현의 명품 연기 비결은 대본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낙원사 동네북 윤 과장 역을 맡은 윤서현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플한 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까지 전형적인 오피스 룩을 연출한 윤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서현은 현장에서 책 대본 또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앉으나 서나 심지어는 쪼그려 앉아 있을 때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였다.
![]() |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우성 소신발언 “박근혜 나와”…영화 ‘아수라’ 패러디
[오늘의 포토] 이세영 ‘초미니에 가리기 바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