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민정·송윤아...영화 ‘미씽’ 지원사격 “사랑하는 두 배우”

배우 손예진, 이민정, 송윤아, 오윤아 등 배우들이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를 지원사격했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영화. 미스터리와 드라마가 적절히 버무러져 긴장하며 보다보면 나중에는 가슴 아프고 울컥해지는 여자들의 이야기"라며 "엄지원, 공효진. 내가 사랑하는 두 배우들은 기대를 뛰어넘은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다. 뜨거운 박수를 쳐주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 손예진, 송윤아, 엄지원, 공효진, 오윤아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미씽:사라진 여자'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